태연 ‘반다나-버킷햇-등산모자’, 소녀시대 헤어로 완성한 바캉스룩
입력 2017. 08.03. 16:22:36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소녀시대에서 멤버 중 태연은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수많은 ‘태연 마니아’를 양산했다. 태연의 매력은 밀가루처럼 비현실적인 하얀 피부와 깡마른 몸으로 어떤 패션 아이템이든 만화 혹은 게임 캐릭터인 둣 신비한 매력으로 소화해낸다.

특히 헤어스타일은 그의 다양한 스타일 변화를 보여주는 핵심으로 헤어밴드 혹은 모자에 따라 그에 어울리는 헤어로 스타일 완성도를 높인다.

반다나는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뿌리에서부터 자연스러운 볼륨을 준 후 목뒤에서 묶어 데일리룩으로 연출하고, 버킷햇은 4가닥으로 땋아 내린 양 갈래 블레이드헤어로 스트리트룩의 힙한 느낌을 살렸다. 또 블랙 오버롤 팬츠에 스타일링한 데님 소재 등산 모자에는 3가닥으로 느슨하게 땋은 양 갈래 헤어로 앳된 소녀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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