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타카다 켄타 ‘유스룩’, 프듀 시즌2 팬덤 저격 혼혈-외국인
입력 2017. 08.03. 20:08:03

타카다 켄타, 사무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사무엘과 타카다 켄타는 ‘워너원’ 최종 11명에는 발탁되지 않았지만 tvN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 시즌2’) 종영 후에도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 남친 방송이라 할 정도로 전 연령층 여성의 지지를 받은 ‘프듀 시즌2’는 명성을 입증하듯 외국인 멤버들 역시 화제를 이끌었다. 일본인 타카다 켄타는 섹시와 시크가 교차하는 성숙한 남성미, 스페인계 미국인 혼혈로 아버지가 미국인 엄마가 한국인인 사무엘은 16세로 날렵한 턱선과 이국적 이목구비로 미소년의 전형이다.

이들은 종영 후 개별 활동이 한창인 이들은 비비드 컬러로 유스컬처 키워드를 각자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해 한층 더 매력을 더했다.

사무엘은 비비드 퍼플 계열이 배색된 카무플라주 패턴에 레터링이 더해진 셔츠와 팬츠 세트업으로 유스컬처룩의 정석인 유틸리티룩을 완성했다. 타카다 켄트는 스키니진에 화이트 티셔츠와 레드 스트라이프 포인트의 커다란 오버사이즈 네이비 카디건을 걸치고 가늘고 긴 레드 벨트를 늘어뜨려 복고 코드의 유스컬처룩을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