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시선강탈’ 걸크러시 터지는 ‘애쉬블루 복서브레이드’
입력 2017. 08.04. 09:10:0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수영장과 해변가에서 스타일에 트렌디한 엣지를 더하고 싶다면 해답은 애쉬블루 복서브레이드.

복서브레이드는 이름 그대로 권투선수들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로 유니크한 세련미를 뽐내기에 좋다. 카라텔레바인과 칼리크로스 등 해외 셀럽들이 평상시에도 펑키한 패션에 매치하는 등 데일리룩으로 자주 연출하는 헤어스타일이다.

헤어트렌드 애쉬블루 복서브레이드는 유행하는 애쉬블루 컬러로 염색 후 복고풍의 가는 펌에 복서브레이드로 스타일링해 젊은 층의 문화와 취향을 반영했다. 내추럴한 히피웨이브나 느슨한 브레이드 포니테일의 유행과 다르게 두피에 딱 붙게 잔머리 없이 꼼꼼히 땋아주는 것이 포인트.

쟈끄데상쥬 압구정점 한진주 점장은 “애쉬블루 복서브레이드는 땋거나 그냥 꼬아서도 연출이 가능하며 샴푸는 섹션 사이사이에 가볍게 해주면 된다. 한번 땋으면 며칠 간 형태유지가 가능해 휴가지나 수영장에서 시도하면 스타일리시함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여름에 딱 맞는 헤어”라며 ‘땋을 때 세럼을 사용해 모발 간 마찰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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