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STYLE] 김희선-한지민-아이유가 선택한 잇템… ‘밀짚모자’
입력 2017. 08.04. 18:16:36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김희선, 한지민, 가수 아이유는 최근 방송을 통해 시골로 떠났다. 이들은 공통된 아이템 밀짚모자를 선택해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냄과 동시에 편안함을 추구했다.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서 강호동 정용화와 함께 섬으로 떠난 김희선은 끝처리가 독특한 밀짚모자를 선택했다. 턱의 리본이 포인트인 밀짚모자는 챙이 넓어 작은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이는 효과를 냈다.

한지민 역시 김희선과 같은 모자를 선택했다.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화이트 티셔츠에 단정하게 묶은 채 밀짚모자를 써 깔끔하게 연출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고 있는 아이유는 이효리와 함께 바다 산책을 나갈 때 야무지게 밀짚모자를 챙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그 역시 끝처리가 독특한 밀짚모자로 유니크함을 추구했으며 턱 끝에 묶은 블랙 리본은 아이유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김지영 기자 news@fahsionmk.co.kr / 사진= 김희선, 한지민 SNS, JT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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