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아이유 모자, 라피아햇으로 ‘스타일업 걸리시’
입력 2017. 08.07. 12:51:4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민박’의 직원 아이유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외출할 때 쓰고 나온 라피아햇이 화제다.

야자수잎에서 나오는 천연섬유를 칭하는 라피아햇은 휴가지에서 하나만 가져간다면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힐 만큼 분위기를 살려주는 아이템. 양갈래 머리와 함께하면 걸리시한 매력과 함께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모자 챙이 커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쟈끄데상쥬 신천점 미지 실장은 “라피아 햇은 양갈래 등 브레이드 헤어와 잘 어울린다. 머리를 땋은 후 군데군데 올을 살짝 빼주면서 거친 느낌으로 마무리하면 보헤미안 무드의 트렌디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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