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제시·효린 섹시퀸 구릿빛 피부 따라잡기
입력 2017. 08.07. 20:53:2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햇볕에 살짝 그을린 듯 매력적인 구릿빛 피부가 더욱 돋보이는 계절이 찾아왔다.

비키니에 어울리는 건강미 넘치는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 태닝을 시도하기에 부담스럽다면 간단하게 베이스 메이크업으로도 선탠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 건강미인 이효리 제시 효린처럼 섹시한 느낌으로 새롭게 변신하고 싶다면 태닝 스킨에 주목해야한다.

먼저 평소보다 한톤 어두운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하이라이터로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하게 표현한다. 골드 컬러의 파우더를 얼굴 외곽에 쓸어주듯 발라준 뒤 주황빛의 블러셔로 광대 아래를 사선으로 바르면 자연스러운 느낌이 더해진다. 얼굴과 마찬가지로 바디 피부 역시 전용 제품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연출하면 태닝 피부가 간단하게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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