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in 캐릭터] ‘구해줘’ 조성하, 탈색 4번+1, 2주 간격 뿌리 탈색
입력 2017. 08.08. 09:57:25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조성하가 ‘구해줘’의 영부 백정기 역할을 위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케이블TV OCN ‘구해줘 바이블’에서는 주말드라마 ‘구해줘’의 캐릭터 소개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조성하는 자신이 맡은 영부 백정기 캐릭터에 대해 “대한민국 연기자라면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역할이다. 꼭 시켜달라고 부탁을 드렸었다”며 애착을 드러냈다.

더불어 그는 “백종기를 표현하고 외형을 갖추는데 ‘어떤 모습이 더 효율적일까’하는 생각에 머리를 흰 색으로 탈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탈색 4번을 하고 촬영장 나오는 1, 2주 마다 뿌리 탈색을 했다”고 밝혔다.

조성하는 이어 “완벽한 빙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구해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hsionmk.co.kr / 사진= OCN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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