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셀럽뷰티] ‘언니는 살아있다’ 다솜, 환절기용 ‘웨딩 메이크업’ TIP
입력 2017. 08.14. 16:52:37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늦여름에서 초가을까지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웨딩 메이크업을 시도할 때에는 롱래스팅과 유분을 동시에 잡아주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다솜은 환절기 변화하는 날씨에도 끄떡없는 웨딩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롱래스팅 프라이머와 보송한 피니셔를 사용해 피부를 탄탄하게 고정시켜 준 뒤 립은 산뜻한 틴트 타입을 립 제품을 더해 지속력과 발색력을 높혔다.

이에 에이바이봄 박선미 원장은 “보송한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밀착력있게 연출했다”며“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펄이 없는 앰버 컬러의 섀도를 사용했고 코랄 계열의 립을 발라 차분하게 마무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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