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STYLE] 허민, 정인욱 사로잡은 스타일은? ‘캐주얼 to 걸리시룩’
입력 2017. 08.14. 17:15:10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14일 야구선수 정인욱과의 결혼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현재 임신 6개월이라는 사실도 함께 전해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허민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허민이 정인욱과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밝혔으며 “결혼식은 시즌 중 결혼식을 올릴 수 없는 정인욱 측을 배려해 출산 후인 2018년에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허민은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댄수다’ ‘그녀는 예뻤다’ ‘있기 없기’등의 코너에서 뛰어난 유머감각을 뽐냈다.

귀여운 외모를 지닌 그는 SNS을 통해 캐주얼부터 여성스러움까지 다채로운 패션 취향을 보여줬다.

그중 지난달 그는 다수의 연예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그는 혼자 파나마햇을 착용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원피스 정 가운데 위치한 미키마우스 캐릭터는 허민의 귀여운 이미지와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지난 6월 게재한 사진에서는 캐주얼룩을 소화했다. 그는 뒤로 돌려 쓴 스냅백, 백팩, 블랙 티셔츠와 반바지, 화이트 스니커즈로 허민의 동안 외모와 잘 어울리는 20대 감성을 장착했다.

앞서 3월에 게재한 사진에서는 세련되고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약간의 서늘함을 느낄 수 있는 시기에 화이트 티셔츠, 스키니진에 체크패턴 재킷으로 마무리를 지어 패션과 날씨 모두를 신경 쓴 스타일을 뽐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허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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