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내한공연 앞두고 전용기로 김포공항 입국
입력 2017. 08.14. 17:15:1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비밀리에 입국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14일 오후 전용기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입국한다. 정확한 일정은 전달되고 있지 않은 상태다. 그녀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에서 공연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한 후 한국으로 들어오는 일정이 계획되어 있다.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여러 히트곡 무대를 꾸민다.

그녀는 지난 5월 영국 맨체스터 공연장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입은 트라우마에 따른 영향으로 보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당시 범인이 가방에 폭탄을 숨기고 들어와 관객 22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현대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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