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STYLE] 강다니엘 vs 황민현 vs 옹성우 ‘아우터용 셔츠’ 취향 차
입력 2017. 08.14. 18:18:31

'워너원' 강다니엘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위)/ 옹성우 하성운 이대휘(아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전 국민적 관심 속에 데뷔한 ‘워너원’이 가요 예능 등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워너원은 14일 오후 KBS2 ‘불후의 명곡’ 녹화 참석을 위해 여의도 KBS 신관을 찾았다. 비오는 출근길에 색색의 컬러로 ‘해피투게더3’ 때의 교복 패션과는 전혀 다른 다양한 컬러의 셔츠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을 비롯해 윤지성 라이관린은 비비드 그린과 레드로, 황민현은 블랙 앤 화이트 배색으로 컬러에서부터 소년미 넘치는 시각적 효과를 냈다.

강다니엘은 옐로 컬러 가로 스트라이프 패턴과 네이비 컬러가 배색된 칼라의 그린 셔츠를 화이트 티셔츠에 레이어드했다. 강다니엘의 저지 셔츠는 면 소재의 오버사이즈롤 입었을 때 카디건처럼 축 늘어져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황민현과 윤지성은 화이트 티셔츠에 각각 앤티크 문양이 프린트된 셔츠를, 라이관린 하성운 이대휘는 꽃, 야자수 프린트의 하와이이안 셔츠를 레이어드 해 레트로룩과 비치룩으로 각각의 이미지에 맞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옹성우는 작업복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의 오픈칼라 셔츠를 화이트 티셔츠에 재킷처럼 걸쳐 유틸리티룩으로 다른 멤버들과는 다른 아웃피트를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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