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혹성탈출: 종의 전쟁’, ‘택시운전사’ 꺾고 예매율 1위…흥행 청신호
입력 2017. 08.15. 18:19:34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혹성탈출: 종의 전쟁’(맷 리브스 감독)이 ‘택시운전사’를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5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의 통합전산망 기준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하 ‘혹성탈출’)은 실시간 예매율 29.5%로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특히 이는 개봉 이래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온 ‘택시운전사’(25.1%)를 넘어선 기록으로, ‘혹성탈출’이 어떤 신기록을 써내려갈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개봉된 ‘혹성탈출’은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된 유인원의 리더 시저(앤디 서키스)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 대령(우디 해럴슨)의 대립, 그리고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진 종의 운명을 결정할 전쟁의 최후를 그린 영화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2011),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2014) 등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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