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과즙상이 대세, 인간복숭아 만들어주는 ‘애쉬피치핑크’
입력 2017. 08.17. 10:00:5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가장 인기 키워드인 과즙상. 최근 가장 핫한 워너원 강다니엘, 설리 등의 외모를 지칭할 때 ‘인간복숭아’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과즙상 외모 만드는 것이 트렌드다.

강다니엘의 인기는 피치핑크 헤어컬러로 시작됐다 할 만큼 헤어컬러는 과즙상 미모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진하면서도 부드러워 보이는 피치핑크컬러는 애쉬의 오묘한 컬러에 러블리한 느낌을 더하고 싶을 때 효과적이다.

쟈끄데상쥬 이대점 원혜진 실장은 “복숭아 컬러로 알려진 애쉬피치핑크는 컬러의 지속기간이 2~3주 정도로 짧다. 초기 고르게 입혀진 색이 점차 빠지면서 옐로우 빛이 도는 탈색컬러와 어우러져 바랜 듯한 피치 핑크 느낌이 복숭아느낌과 가깝기 때문에 복숭아 메이크업과 함께 시도하면 색다른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단발이나 보브 단발과 더욱 잘 어울린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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