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철학] 위키미키 최유정, ‘최강 귀요미’ 뷰티 노하우 들어봤어
입력 2017. 08.17. 13:18:2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활동하는 아이돌 가운데 최강의 귀여움으로 무장한 최유정의 뷰티 노하우를 들어봤다.

아담한 키에 생글생글 웃는 미소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최유정. 완벽한 비율을 지닌 정석형 미녀는 아니더라도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수많은 팬층을 양산해나가고 있다.

아이오아이 출신으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는 멤버였던 그녀가 최근에는 걸그룹 위키미키로 새롭게 출격했다. 완벽한 춤실력과 무대 매너는 기본이고 한층 예뻐진 미모로 나선 그녀와 뷰티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유정은 “평소 뷰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알면 알수록 신기한 부분이 있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라며 “얼굴 중에 마음에 드는 부위요? 어머니께서 이마가 예쁘다고 많이 말씀해주셨고 저도 마음에 들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아무래도 무대에서는 메이크업을 평소보다 더 진하게 하는 편이여서 실제보다 인상이 강해지는 부분이 있어요. 저는 평소에 각질제거를 하고 자기 전에 팩을 꼭 하는 편이에요”라며 아기피부를 유지하는 그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밝혔다.

최근 단발로 변신해 더욱 화제를 모은 그녀는 한층 깜찍해진 모습을 뽐내고 있다. 최유정은 “저는 현재의 제 모습도 마음에 들고 긴머리였을 때도 마음에 들어요. 단발에도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해요. 머리를 묶으면 좀 더 귀여워지고 머리를 풀면 좀 더 성숙하게 보여요. 지금 머리가 단발머리인데 나중에 포니테일 헤어를 해보고 싶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생머리를 자주 하고 나가는 편이고 특별한 비법은 없어요. 아무래도 머리 염색을 자주하게 되고 스프레이도 많이 뿌리다 보니 머릿결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평소에 트리트먼트를 자주해요”라고 팁을 전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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