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부터 ‘플라밍고’까지, 여름을 부탁해! 네일 아트 5가지
입력 2017. 08.17. 19:59:11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8월 여름 휴가를 앞두고 여자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손 끝에 어떤 네일아트를 매치할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

특별한 해외여행이 아니어도 집에서 혼자 보내는 ‘방콕’이나 호텔에서의 ‘호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몸과 마음을 쉬게 할 장소를 선택했다면 이제 여름이 주는 자유로움이 담긴 네일아트를 선택해야 할 차례. 유니스텔라가 추천하는 5가지 아트를 참고한다면 더없이 멋진 휴일을 완성할 수 있다.

◆ 타일네일, 이국적인 멋 담아낸 섬세함

여행이 많은 여름 시즌 이국적인 느낌을 그대로 담은 타일패턴이 들어간 아트가 특징이다. 여름철 어울리는 패턴이 시원함을 전달하며 살아 숨 쉬는 디테일로 전과는 다른 패디나 네일을 뽐낼 수 있다.

◆ 아웃라인 글리터 네일,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

크기와 모양이 다양한 만큼 자칫 잘못하면 복잡할 수도 있는 글리터를 속이 뻥 뚫린 듯 아웃라인으로 연출했다. 더운 날씨 속에 사이다 같은 시원한 네일아트다.

◆ 파인애플 디아몬, 귀여움과 화려함을 동시에

365일 화려한 메탈 필름으로 장식한 파인애플 디아몬은 여름 내내 화제가 된 디자인이다. 귀엽기도 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화려함이 특징이다.

◆ 맥주 네일, 톡톡 튀는 유니크함

디테일이 살아 있는 맥주 네일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을 더한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한번쯤은 도전해볼만하다.

◆ 플라밍고 네일, 여름철 환상의 짝궁

여름이면 찾아오는 플라밍고와 환상의 짝꿍인 야자수 잎을 매치했다. 여름철 휴양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네일아트로 제격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스텔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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