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스타일리시 운동 헤어 ‘복서브레이드 포니테일’
입력 2017. 08.18. 13:24:1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수영장 등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에서 노출이 늘어나는 때다.

몸매관리를 위한 운동을 게을리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요가, 필라테스 할 때 땀 흘리면 엉망이 되기 일쑤인 헤어스타일은 언제나 고민거리.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헤어트렌드 ‘복서브레이드 포니테일’은 운동하는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두상을 따라 꼬아서 두피 쪽에서 핀을 꽂아주고 머리를 묶으면 스타일리시하게 표현된다.

아이벨르팜므 양재역점 이선민 원장은 “핀은 밖으로 보이게 실핀을 X자로 꽂아 포인트를 주거나 숨기거나 둘 다 포인트가 된다. 땀을 흘려 헝클어지거나 머리가 날리는 불편함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스타일로 땋지 않아도 땋은 것 처럼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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