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닝’ 측, “스티븐 연 확정 아냐… 여러 배우와 컨택 중”
- 입력 2017. 08.21. 10:16:40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스티븐 연이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버닝’ 측이 스티븐 연의 출연이 확정된 것이 아님을 밝혔다.
‘버닝’ 측은 21일 오전 시크뉴스에 “스티븐 연 씨의 출연은 확정된 게 아니다”라며 “여러 배우와 컨택 중이고 지금은 논의 중이다. 어떤 배우로 확정되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버닝’은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으로 국내외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제작을 보류했다. 이에 유아인 강동원 설리 등 출연이 예정됐던 배우들도 하차, 유아인만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스티븐 연은 당초 강동원이 맡을 예정이었던 배역으로 합류한다.
스티븐 연은 미국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가 ‘버닝’에 합류할 경우, 지난 6월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이은 두 번째 한국 영화 출연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