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조이·아이린, 가을 저격 ‘빨간 맛’ 레드립
입력 2017. 08.21. 21:29:4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가을 단하나의 포인트 메이크업을 고른다면 바로 빨간색 립 메이크업이다.

매년 가을 겨울이면 다시 유행궤도에 오르는 레드립 메이크업은 어떤 헤어 컬러에 매치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천차만별. 금발의 예리 빨간 머리의 조이 검정 머리의 아이린은 각기 다른 헤어컬러에 레드립을 매치해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예리는 선명한 레드립을 풀립으로 연출해 60년대 핀업걸을 연상시키는 통통 튀는 매력을 방출했다. 조이는 은은한 장미 컬러의 매트한 립스틱을 발라 분위기 넘치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아이린은 입술 안쪽부터 은은하게 물들인 레드립으로 입술에 한송이 꽃잎이 내려 앉은 듯 아름다운 미모를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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