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STYLE] 강다니엘 박지훈 라이관린 공항패션 얼짱템 ‘트레이닝팬츠’
입력 2017. 08.23. 09:30:32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라이관린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케이콘(K-CON) LA 2017’ 일정을 마치고 2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워너원이 새벽에도 불구하고 몰려드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장시간 비행이었음을 말해주듯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입국해 시선을 끌었다.

워너원 중 ‘외모 갑’ 멤버 리스트에 올라있는 강다니엘 박지훈 라이관린은 바지 끝이 좁은 트레이닝팬츠를 각자의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해 ‘스타일 갑’ 면모까지 유감없이 발휘했다.

트레이닝 조거팬츠를 선택한 강다니엘과 박지훈은 각각 블랙과 화이트로 컬러를 달리했다. 강다니엘은 조거팬츠와 컬러를 맞춘 블랙 유틸리티 스타일의 셔츠에 화이트 티셔츠를 스타일링해 특유의 상남자 버전으로 시크가이룩을 완성했다. 박지훈은 화이트 조거팬츠에 비비드톤의 스카이블루 후드 스웨트셔츠를 스타일링해 상큼한 소년미를 살렸다. 특히 티셔츠를 오버사이즈로 선택해 시크한 듯 귀여운 큐티가이룩을 연출했다.

라이관린은 바지밑단에 지퍼가 달린 블랙 트레이닝팬츠에 블랙 티셔츠를 입고 솔리드 컬러 조합의 타탄체크 셔츠를 슬쩍 걸쳐 특유의 냉미남 이미지로 강다니엘 박지훈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부각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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