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채원, 영화 ‘명당’으로 사극 복귀…조승우·지성과 호흡
- 입력 2017. 08.23. 09:47:44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문채원이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 출연을 확정했다.
문채원
23일 오전 문채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문채원이 영화 ‘명당’의 홍일점인 초선 역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문채원 역시 소속사 측을 통해 “좋은 분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설렌다. 앞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명당’은 지난 2013년 91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관상’(감독 한재림)과 개봉 예정인 ‘궁합’(감독 홍창표)을 잇는 역학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으로 왕이 되고 싶은 자들의 욕망과 암투, 묏자리 쟁탈전을 그린 영화다.
‘명당’에서 조승우는 조선 최고의 천재 지관 박재상 역을 맡았으며, 지성은 최고 권력가가 되려는 야심을 지닌 흥선군 역으로 분한다. 문채원은 한양 최고 기방 월영각의 대방 초선을 연기한다. 이밖에도 백윤식, 김성균, 유재명 등 명품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8년 SBS ‘바람의 화원’으로 얼굴을 알린 문채원은 영화 ‘최종병기 활’과 KBS2 ‘공주의 남자’ 등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사극퀸’으로 떠올랐다. 이에 또 다른 사극 작품인 ‘명당’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크랭크인한 ‘명당’은 오는 2018년 개봉 예정이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