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남한산성’ 이병헌X김윤석, 촬영장 밖 인간미 넘치는 대화 내용은?
입력 2017. 08.23. 12:52:02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이병헌 김윤석이 작품에서 처음 만나 호흡을 맞춘 소감과 촬영 외의 시간에 나누는 대화에 대해 전했다.

영화 ‘남한산성’(제작 싸이런 픽쳐스)의 제작보고회가 황동혁 감독, 배우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조우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23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이조판서 최명길 역을 맡은 이병헌, 예조판서 김상헌을 연기한 김윤석은 이번 영화에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서로의 연기에 대해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정통사극이자 무거운 역사를 다루는 작품이기에 진중한 촬영 현장 분위기와 달리 촬영 외의 시간에는 두 사람이 가벼운 일상적 대화를 나눈다고.

김윤석은 "이병헌과 몸에 좋은 음식이 뭔지 등을 이야기 한다. 두 사람 다 그럴 나이"라며 웃었다.

이병헌 역시 " 당구, 맛집, 영양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푸근한 느낌이다. 나도 배우지만 배우들이 실제 보면 정말 평범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소설가 김훈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 한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 일 간의 이야기를 다룬다. ‘도가니’(2011) ‘수상한 그녀’(2014)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조우진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만났다. 다음 달 말 개봉. 러닝타임 140분. 15세 관람가.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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