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조작단 F.B.I', 이물감 없이 간편하게 치아 미백하는 법
입력 2017. 08.24. 09:24:46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TV 트랜디 예능프로그램 ‘시공조작단 F.B.I'에서는 집에서 간편하게 치아 미백을 할 수 있는 기기가 소개돼 눈길을 끈다.

이날 소개된 치아 미백 기기는 개인의 치아 구조에 따라 치아 트레이를 제작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하루 5분, 세 번 사용 시 일주일 만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치아 트레이에 미백 겔을 도포 후 5분간 입에 물고 미백 활성화 광선 기기를 함께 삽입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미백 활성화 광선 기기가 자동으로 꺼져 사용 후 물로 가글하면 된다.

해당 미백 겔은 인체에 무해한 과산화수소수가 주성분으로 식약처에 승인 받은 의약외품이다.

이는 치아 미백 시스템과 동일해 치과에 방문하지 않아도 돼 바쁜 현대인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수경은 “작은 치과를 옮겨온 듯 한 신박한 아이템”이라고 했으며 방송에서 직접 시연한 허영지는 “원래 집에서 치아 미백을 해본 적 있다. 그땐 약간 이물감이 있어 불편했지만 이 제품은 이물감이 없어 깔끔하다”고 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hsionmk.co.kr / 사진= 트랜디 화면 캡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