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STYLE] ‘출근길 패션’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 데님 재킷 vs 팬츠
- 입력 2017. 08.25. 10:43:1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25일 이른 아침 KBS2 ‘뮤직뱅크’ 녹화를 위한 아이돌들의 출근길에서도 워너원은 몰려드는 팬들을 인해 돌발 상황이 발생하는 등 또 한 번 유명세를 실감케 했다. 프로젝트 그룹의 소녀 버전이었던 ‘아이오아이’를 능가하는 인기를 끌고 있는 워너원은 신인이라기에는 기성 보이그룹 못지않은 다듬어진 외모와 스타일이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워너원' 박지훈 강다니엘 황민현
강다니엘은 블랙 디스트로이드진과 화이트 컬러의 일러스트가 프린트된 블랙 티셔츠에 투박한 질감의 데님 재킷을 걸치고, 황민현은 디스트로이드 진에 클린 화이트 티셔츠와 크림색 베이스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해 각자의 이미지에 맞게 시크 지수를 높였다.
반면 박지훈은 화이트에 가까운 연청 디스트로이드 진에 오버사이즈 블랙 후드 스웨트셔츠를 입어 깜찍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워너원의 데님룩은 과하지 않게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스타일링해 데일리룩 지침서로 활용도가 높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