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규리 이미지메이킹] 선미, ‘뱀파이어 미모’ 결점 없는 흰 피부 만들기
- 입력 2017. 08.25. 11:28:27
- [시크뉴스 한규리 뷰티칼럼] 최근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선미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선미가 신곡 ‘가시나’로 절제된 섹시미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등 솔로 활동으로 남다른 무대 퍼포먼스와 안무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역대급 흥행을 이뤄낸데 이어 이번 컴백 또한 예사롭지 않다.
실제 선미는 피부가 얇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모공이 넓지 않고 트러블이 잘 나지 않는다. 또한 피부가 워낙 깨끗하고 하얗다보니 어떤 메이크업을 해도 소화가 잘 되고 다양한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다. 이렇듯 기본 바탕이 충실하다 보니 평소 관리를 특별히 많이 하지 않고 착색이 되지 않도록 미백이나 보습 위주의 관리만 진행했다.
또 하얀 피부를 지녀 이목구비를 보다 뚜렷하게 보이고 청순미나 고급스러움이 부각된다. 그리고 맑고 깨끗한 동안 인상을 주고 있다. 선미처럼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외출 30분 전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피부 자극이 없으면서 수분감이 가득하고, 자외선차단 및 미백․주름 개선 기능이 있는 저자극 cc쿠션 쓰리쿠션을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세안 시에는 얼굴을 세게 문지르지 않아야하며, 미백 관리는 가급적 1주일에 1번씩 하는 것이 좋다. 미백관리를 꾸준히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검증된 민간요법을 활용해야하고, 마스크팩이나 기초 제품을 충분히 발라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뭐니 뭐니 해도 주기적인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지나치게 많은 화장품을 사용을 자제한다.
[시크뉴스 한규리 칼럼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