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가을 헤어의 정석 ‘가르마펌’ 2017 버전 스타일링
입력 2017. 08.27. 15:16:14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가을에도 가르마펌이 유행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4계절 내내 인기 만점인 가르마펌은 가을용 남성 헤어의 정석이라고 불릴만큼 범대중적인 스타일이다. 또한 펌을 시술한 뒤 드라이만으로도 간단히 마무리될 만큼 스타일링이 손쉬워 더욱 인기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앞머리가 더욱 풍성한 스타일이 더욱 많이 보여지고 있다.

에이바이봄(수퍼센스에이) 노혜진 부원장은 “가르마펌이 이라고 해서 다 같은 가르마를 타는 것 보다는 자신의 얼굴형을 고려해야한다. 올해 가을에는 약간은 자연스럽게 나눠지고 이마를 좀 더 가려주는 스타일링이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여도 굵은 웨이브펌에 도전하면 부드럽고 섹시해 보일 수 있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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