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정열, 10cm 홀로서기 언급 “힘들다고 그만두는 것 책임감 없어”
- 입력 2017. 08.28. 08:53:11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10cm의 권정열이 홀로서기에 나선 데 대해 언급했다.
27일 공개된 딩고뮤직 ‘읽씹금지’ 영상에는 권정열을 포함한 007아세아(권정열 고영배 이원석 이지형 우주히피) 멤버들이 발매를 앞둔 10cm의 새 정규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정열은 윤철종 탈퇴 이후 10cm로 계속 활동하기로 한 이유에 대해 “뭔가 여기서 힘들다고 쉬거나 그만두는 것이 책임감이 없다고 생각했다. 10cm라는 음악이 없어지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고 느꼈다. 그래서 앨범을 더 열심히 만들었다”고 담담히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 혼자 활동하는 데 대한 걱정은 없냐는 질문에 “지금은 괜찮다. 이렇게까지 진지하게 음악 작업을 하는 것도 처음인 것 같다. 어서 여러분들께 들려주고 싶다”고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007아세아 멤버들은 음원 발매를 앞둔 권정열에게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진심은 통하리라 믿는다. 내 생각엔 명반급 중에 명반급으로 기록될 것 같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10cm의 이번 앨범은 지난 달 윤철종의 탈퇴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28일 오후 6시 선공개곡 ‘헬프(HELP)’를 발매하며, 정규 앨범 ‘4.0’은 다음 달 1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