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암 투병’ 조동진, 공연 19일 앞두고 오늘(28일) 별세
입력 2017. 08.28. 09:08:42

조동진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포크계의 대부 조동진이 방광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70세

28일 조동진의 소속사 푸른곰팡이 측에 따르면 방광암 투병 중이던 조동진은 이날 오전 3시 43분 별세했다. 자택에서 쓰러진 조동진은 아들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지난 1979년 ‘행복한 사람’으로 데뷔한 조동진은 그동안 ‘나뭇잎 사이로’, ‘제비꽃’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또 그는 유희열, 조규찬, 장필순, 김광석, 한동준 등과 함께 작업하고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주최해 싱어송라이터 원석을 발굴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내달 16일 소속사 가수들과 함께 ‘꿈의 작업 2017-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공연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푸른곰팡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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