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더] 나인뮤지스, ‘섹시 벗고 소녀’ 통통 튀는 헤어 컬러
입력 2017. 08.28. 09:45:4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첫 리패키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3 : 러브시티( MUSES DIARY PART.3 : LOVE CITY)’를 발매한 가운데 이들의 통통 튀는 헤어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일 공개된 러브 버전 재킷 이미지 속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방출하고 있다. 특히 20대의 감성을 저격하는 소녀다운 모습이 기존의 ‘섹시’ 이미지를 벗은 이들의 진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경리는 투톤 레이어 웨이브 스타일을 연출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브라운 컬러에 옴브레부분을 베이비핑크로 색감을 주었다. 긴 머리에 레이어를 주어 무거워 보이지 않고 가벼운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내추럴한 웨이브를 연출했다.

혜미는 베이지톤의 금발에 핑크컬러 옴브레로 소녀감성을 더했다. 귀여운 쉼표 앞머리에 늘어지는 웨이브를 매치했다.

소진은 오렌지 레드컬러 걸크러쉬 분위기의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 컬감이 많지 않은 웨이브를 길게 풀거나 포니테일로 연출했다.

금조는 여름을 담은 애쉬블루 그레이 웨이브 헤어를 선택했다. 블루와 그레이 컬러를 섞어 여름에 맞게 시원한 컬러감을 주고 레이어 컷트를 해서 C컬과 웨이브를 섞어 스타일링 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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