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W, 국내 단독 팬미팅 성료…1만 팬 열광 “30년 같이 가자”
입력 2017. 08.28. 10:46:05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 W가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

뉴이스트 W는 지난 26, 27일 양일 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7 뉴이스트 W 팬미팅 러브&드림(L.O.Λ.E & DREAM)’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뉴이스트 W의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 3분 만에 1만 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추가 티켓 오픈까지 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팬미팅은 시작을 알리는 VCR 영상에서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뉴이스트 W는 팬미팅의 첫 곡으로 의미가 남다른 역주행곡 ‘여보세요’ 무대를 펼쳤으며 이어 감성적이고 애절한 음색의 ‘있다면’까지 선보여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첫 무대를 마친 후 진행된 토크에서는 뉴이스트 W의 근황과 ‘있다면’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5년 후 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이라는 주제에 “러브(팬클럽)한테 잘해, 러브들이랑 10년, 20년, 30년 같이 가자, 러브들 많이 사랑해주고 열심히 살자”고 답해 팬들을 감동케 했다.

또한 뉴이스트 W는 ‘뉴블컴퍼니’라는 영상을 통해 회사 콘셉트에 각 멤버 별 재미난 캐릭터 설정의 콩트를 공개해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뉴이스트 W 멤버들은 회의를 통해 대주주 러브를 위한 팬미팅을 준비하는 모습과 평소 볼 수 없었던 색다르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며 유쾌한 시간을 완성했다. 이어 무대에 등장한 멤버들은 ‘뉴블컴퍼니’ 회식을 진행하며 손바닥 밀기, 단체 줄넘기, 이 노래를 맞혀봐 등 각종 게임을 펼쳤다.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또한 선보이기도 했다. 데뷔곡인 ‘페이스(FACE)’를 비롯한 지난 활동곡들로 무대를 꾸미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무대 매너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마지막 무대 이후 앙코르를 외치는 대신 ‘원키스(ONEKIS2)’와 ‘땡큐(Thank You)’ 떼창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앙코르 전주가 시작하자마자 ‘안녕, 보고 싶었어’와 ‘이제 눈물 나게 빛날 거야’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어올려 감동을 줬다.

앙코르 무대까지 마친 뉴이스트 W는 “러브들 고맙다. 저희가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 오늘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저희 많이 사랑해달라”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뉴이스트 W는 퇴장하는 팬들에게 ‘디어 러브(Dear Love)’라고 적힌 아이링과 정성 가득한 편지를 역조공하며 특급 팬 사랑을 보여줬다.

뉴이스트 W는 오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 중에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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