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인자의 기억법’ 김설현이 본 설경구-김남길은?
- 입력 2017. 08.29. 10:15:36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AOA(에이오에이) 멤버이자 배우 김설현이 영화를 촬영하며 본 설경구 김남길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설현은 지난 28일 열린 ‘살인자의 기억법’(제작 쇼박스·W픽처스)의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촬영 시작전, 대선배 배우들과 연기한다는 게 영광인 한편 걱정이 많이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먼저 설경구에 대해 "아빠 역할이니까 어떻게 친해질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억지로 친해지려 하시지 않더라"며 "그런게 오히려 다가가기 편했고 자연스런 선배님의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남길 오빠는 워낙 잘 챙겨줬다"며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와 장난치고 친하게 지내셧다.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이시다. 다정한 선배님"이라고 전했다.
소설가 김영하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 설경구 김남길 김설현 오달수 등이 출연한다. 다음 달 7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