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셀럽뷰티] 이연희, 화제만발 처피뱅 전문가의 리얼팁
입력 2017. 08.29. 13:46:32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이연희가 파격적인 처피뱅으로 변신해 화제다.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 이연희는 머리에 붙은 껌 때문에 직접 앞머리를 자르는씬을 통해 처피뱅으로 변신했다. 앞서 작품에서 보여왔던 청순가련한 모습과 달리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연희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드엔의 선오 부원장은 “이연희의 피부톤과 얼굴형이 돋보일수 있는 자연스런 모카브라운으로 시술했다. 극중 의상과 캐릭터가 귀엽고 사랑스러위보일수 있게 연출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처피뱅 시도하기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을 터. 어색하지 않게 스타일을 연출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생머리로 쭉 뻗어있는 디자인보다는 전문가를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앞머리 볼륨을 갖는다면 맞춤옷을 입은 듯 훨씬 더 어울리게 소화 할 수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데기로 손쉽게 C컬을 만들 수 있겟지만 하루종일 스타일을 유지하기는 어렵다. 앞머리 C컬펌은 시간에 쫒기는 아침마다 말리기만 해도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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