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팬카페 회원수 2배 증가, 아이돌 된 기분”
- 입력 2017. 08.29. 15:18:55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이준이 군입대 전 까지 팬들을 만날 계획임을 밝히고 드라마를 통해 팬들이 늘어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이준을 만나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작품이 끝나고 오는 10월 24일 입대 예정인 그는 입대 전까지의 계획을 묻자 “팬미팅 투어를 준비중”이라며 “10월 초까지도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후 2주 조금 넘게 쉬고 입대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팬이 많이 생겨 감사하고 이런 적이 처음인 것 같다”며 “배우도 아이돌도 고정적 팬이 있잖나. 골수팬이 쭉 이어진다 생각하는데 이번에 팬카페 회원수가 몇 개월 동안 두 배로 늘었다”고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팬이 생겼음을 전했다.
그는 또 “촬영 현장을 가든 종방연을 가든 팬들이 오시는데 다 처음 뵙는 분들이 많아 아이돌이 된 것 같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드라마 하길 잘했구나’ 생각했다”며 “원래 팬 층이 넓은 편이었다. 이번엔 어린 학생도 좀 있는것 같다”며 웃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좌충우돌 변씨 가족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감동적이고 유쾌하게 다룬 주말 가족극이다. 이준은 미국에서 자라 한국에서 데뷔한 아이돌 출신 연기자 안중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프레인TP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