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철학] 현아, 앨범재킷 촬영 비화 ‘노메이크업’ 선택 이유
- 입력 2017. 08.29. 17:24:01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현아가 이번 앨범의 재킷 촬영에서 노메이크업을 고수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홀에서 현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팔로잉(Following)’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현아는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었던 섹시함은 물론 성숙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방출한다. 자켓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보정을 거치지 않은 피부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모습을 공개하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그녀는 “베이스를 안 하고 싶어서 눈썹만 그리고 촬영을 했다. 자신감이 넘쳤던 것은 아니고 큰 결심을 한 거다. 26살 현아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남겨보고 싶었다. 지켜보신 팬분들에게 포토북으로 선물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