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셀럽뷰티] ‘맨홀’ 유이, 촉촉 피부 빛나는 내추럴 메이크업
입력 2017. 08.30. 09:02:52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유이의 촉촉한 피부가 빛나는 메이크업이 화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맨홀’ 속 유이는 포토그래퍼 강수진 역할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의 소유자. 메이크업 역시 최대한 털털하고 내추럴한 이미지로 표현해 캐릭터를 강조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잡티 없는 완벽한 그녀의 도자기 피부. 메이크업과 더불어 평소 뷰티 습관까지 신경 쓰는 그녀의 노력이 만든 결과물이다.

그녀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제니하우스 청담힐의 무진 부원장은 “유이는 평소 탄산음료를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으로 피부케어에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 ‘맨홀’ 유이 메이크업 HOW TO

SKIN : 건성 피부여서 기초단계에서 보습에 많은 신경을 쓴다.

BASE : 최대한 가벼운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피부결을 살려준다.

EYEBROW : 눈썹결을 살려 자연스럽게 그려준다.

EYES : 피치 톤의 섀도를 넓게 깔아준 후, 브라운 톤의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눈을 또렷하면서 부드럽게 표현한다.

LIP : 자연스러운 피치코랄 톤의 컬러를 선택하여 내추럴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얇은 입술일 경우 과한 립컬러는 피하고, 입술컬러와 유사한 코랄, 피치 톤을 선택해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