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뮤페’ 라인업 공개, 엑소 첸백시부터 워너원까지…다음 달 6일 티켓 오픈
입력 2017. 08.30. 10:00:45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팬덤스쿨 2017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됐다.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회장 신주학, 이하 ‘한매연’)과 주식회사 팬덤스쿨이 함께 주최하는 ‘팬덤스쿨 2017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이하 코뮤페)이 다음 달 30일과 10월 1일 양일 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한매연이 출범하고 처음 개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일방적으로 보여주기였던 기존의 공연과는 다른 ‘판’을 뒤집자는 주제로 관객과 가수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준비하는 야심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출연 아티스트로는 엑소 첸백시, 레드벨벳, NCT 127, 위너, 블랙핑크, 트와이스, FT아일랜드, 비투비, B1A4, 에이핑크, EXID, 하이라이트, 여자친구, 워너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팬들과 연예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라는 취지에 맞게 최대한 많은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무대가 이어질 예정으로 첫째 날과 둘째 날 공연이 전혀 다른 형태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9월 30일은 워너원을 비롯한 다양한 신인 가수들이 등장해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며,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하루 종일 축제가 진행된다. 이튿날인 10월 1일은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로 공연이 진행된다.

더불어 행사장인 고척 스카이돔 내에는 다양한 전시부스들이 입점해 축제의 질을 높이고, K팝 공연만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과의 연계를 위한 허브의 역할도 겸할 예정이다.

이번 코뮤페 티켓 오픈은 다음 달 6일 저녁 8시(이하 동일 시각), 7일, 1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6일은 둘째 날 공연의 스탠딩석 티켓이, 7일은 둘째 날 공연의 외야 지정석이, 11일은 첫째 날 공연의 입장권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주학 한매연 회장은 “우리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은 현재 일선에서 적극적으로 활동 중인 매니저들과 기획사들이 속해 있는 단체로 어떻게 하면 대중들과 연예인들이 한 호흡이 될 수 있는 대중음악 축제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해왔다”며 “앞으로 실제 종사자들과 가수, 팬들이 함께 만드는 시상식 등 진정한 K팝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한국매니지먼트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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