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도시’ 마동석 “촬영 중 종아리 부상…액션 걱정 많았다”
- 입력 2017. 08.30. 11:34:53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촬영 중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마동석
30일 오전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범죄도시’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와 강윤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마동석은 “예전에 양쪽 어깨, 척추, 무릎 수술을 받았었다. 원래 무릎이 안 좋은데 뛰는 장면에서 무릎이 힘을 못 받으니까 종아리 근육이 좀 찢어졌다”며 부상을 입었던 일화를 밝혔다.
이어 그는 “영화 초반에 다쳤는데 뒤에도 뛰는 장면들이 있어서 붕대로 감고 촬영을 했다. 액션이 좀 많아서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 다른 액션을 하는 데는 무리가 없었다”고 말했다.
강윤성 감독은 “제가 데뷔 기간이 17년 정도 됐는데 이렇게 내가 또 영화를 접는구나 싶어서 염려가 됐다”며 “따로 깁스를 안 하고 신발 깔창을 높은 걸 신으면서 열연을 해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오는 10월 4일 개봉.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