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동석 ‘근육남’ vs 윤계상 ‘시크남’, 예정화 vs 이하늬 여친 최적화 몸+패션
- 입력 2017. 08.30. 13:46:30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주인공 마동석과 윤계상이 30일 오전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극단적으로 다른 몸매와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마동석 윤계상
머슬녀 예정화와 공개열애 중인 마동석과 이하늬와 4년째 공개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윤계상은 극단적으로 다른 성향의 연인만큼이나 몸매는 물론 패션에서도 전혀 다른 취향 차를 드러냈다.
마동석은 이날 한동안 줄어든 근육을 다시 키워 얼굴이 작아 보이는 착시 효과까지 유발했다. 이뿐 아니라 몸에 꼭 맞다 못해 금방이라도 터져 나올 듯한 화이트셔츠로 근육남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반면 윤계상은 슬림한 보디라인에 블랙 티셔츠에 살짝 넉넉한 피트의 블랙 카디건을 걸쳐 따뜻한 감성을 가진 시크한 이미지로 마초남 기질을 보여준 마동석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