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인피니트 탈퇴 심경 “멤버·팬들에 감사…과분한 사랑 잊지 않을 것”
입력 2017. 08.30. 19:21:08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호야(본명 이호원)가 그룹 인피니트를 탈퇴하는 심경을 밝혔다.

호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여러분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호야는 “가장 먼저 우리 인피니트 멤버들 성규형, 동우형, 우현이, 성열이, 명수, 성종이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전하고 싶다.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제가 우리 인스피릿(인피니트 팬클럽)에게 이렇게 과분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인피니트 멤버들과 함께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잊지 않겠다.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준 인스피릿의 따뜻한 마음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멤버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겠다. 많은 분들에게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멤버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과의 재계약 사실과 함께 호야의 탈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호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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