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 ‘좋니’, 아이돌·‘쇼미6’ 제치고 멜론 월간차트 1위
- 입력 2017. 09.04. 14:25:22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윤종신이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8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4일 멜론이 발표한 8월 월간 종합차트 순위에 따르면 1위는 윤종신의 ‘좋니’다.
이어서 2위는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 3위는 넉살, 한해, 라이노, 조우찬의 ‘N분의 1’, 4위는 레드벨벳의 ‘빨간 맛’, 5위는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가 이름을 올렸다.
8월 차트에서는 솔로 보컬리스트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윤종신의 ‘좋니’와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에 이어 지코의 ‘아티스트(Artist)’(10위)는 위로와 진정성을 담은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사랑을 받았다.
아이돌 그룹의 곡도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리듬으로 주목을 받았다. 레드벨벳의 ‘빨간 맛’이 4위, 워너원의 ‘에너제틱(Energetic)’이 7위,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이 8위를 기록해, 각 그룹이 지닌 특유의 개성과 에너지가 담긴 댄스 음악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밖에도 케이블TV Mnet ‘쇼미더머니6’의 첫 음원 미션 무대에서 넉살, 한해, 라이노, 조우찬 팀이 선보인 ‘N분의 1’이 3위, 행주, 양홍원, 해쉬스완, 킬라그램 팀의 ‘요즘 것들’이 6위를 차지했다.
멜론 관계자는 “보컬리스트, 아이돌그룹, 래퍼의 곡들이 고르게 사랑 받은 한 달이었다”며 “9월에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음악으로 컴백하는 아티스트들의 행보가 예고돼 있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앨범 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