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가을철 불변의 클래식 ‘초코 브라운 세팅펌’
입력 2017. 09.05. 09:08:4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가을이 되면 분위기 있는 컬러로 변신하고 싶어진다. 빛에 따라 오묘하게 바뀌는 초코브라운 염색으로 분위기여신으로 변신해는 것도 좋겠다. 톤다운된 초코브라운 컬러와 세팅펌은 우아함을 뽐낼 수 있는 가을 헤어의 클래식.

초코브라운은 얼룩 없이 차분한 분위기로 염색하기 좋은 컬러이며 생기있고 따뜻해 보이는 컬러 중 하나.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지만 붉은 기가 싫은 경우 매트브라운과 섞어서 시술하면 된다.

모발상태가 좋지 않을 때 시도하면 모발도 덜 손상되어 보이고 색이 빠져도 컬러감이 예쁘게 남는다. 각도에 따라 컬러가 달라 보여 신비로운 이미지로 변신이 가능하다.

쟈끄데상쥬 강남역점 앤 디자이너는 “초코 브라운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하고 싶을 때 시도하면 좋다. 또한 여름 내 밝았던 모발에 톤다운을 시술하면 조금씩 또 밝아지는데 이때 시술하면 색상이 더욱 오래 유지된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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