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7일) 날씨, 아침까지 비…전국 흐린 후 낮부터 맑음
- 입력 2017. 09.07. 07:29:22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7일인 오늘은 며칠 동안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이어지던 비는 일부 지역에서만 아침까지 이어지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점차 맑아질 것이라고 기상청이 밝혔다.
중국 중부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으나,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남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그 밖의 전남과 경남은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4시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남해안은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주요지점 강수량(6일부터 7일 04시까지, 단위 : mm)은 상주면(남해) 99.0 여수 95.9 고흥 85.0 남해 82.5 명사(거제) 80.5 사량도(통영) 80.0 완도읍 77.0이며, 예상 강수량(7일 오전까지)은 제주도 10~40mm, 남해안 5~10mm.
내일(8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모레(9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오늘 아침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필요하다.
오늘 남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예정이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 지속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가 필요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