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청춘’ 김기덕 감독, 폐암으로 별세…향년 83세
입력 2017. 09.08. 08:55:20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영화 ‘맨발의 청춘’을 연출한 김기덕 감독이 별세했다.

지난 4월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던 김기덕 감독은 지난 7일 오후 3시 2분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1961년 영화 ‘5인의 해병’으로 데뷔한 김기덕 감독은 배우 신성일, 엄앵란 주연의 ‘맨발의 청춘’과 ‘용사는 살아있다’, ‘대괴수 용가리’, ‘영광의 9회 말’ 등 16년 동안 60여 편의 영화를 만들었으며 이후에는 후진 양성에 힘썼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11시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한국영상자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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