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저수지 게임’, 무슨 내용? “MB 비자금 추적”
- 입력 2017. 09.09. 19:58:22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영화 ‘저수지 게임’이 실시간 검색에어 등극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9일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저수지 게임’이 등극했다.
이 영화는 김어준 총수와 주진우 기자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은 돈’을 필사적으로 추적해온 5년을 담은 추적 스릴러다.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부정 개표 의혹을 다룬 ‘더 플랜’ 에 이어 김어준 총수가 기획, 제작한 두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다.
최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저수지 게임’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김어준 총수는 제목의 ‘저수지’의 의미에 대해 “거대한 비자금이 숨겨져 있을 그 어딘가에 대한 우리들만의 은어”라고 밝혔다.
이에 최진성 감독은 “거대한 돈 옆엔 항상 상처입고 고통 받은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영화 속 ‘저수지’는 돈과 죽음이 넘나드는 끔찍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거대한 비자금을 쫓는 주진우 기자가 작은 단서만을 가지고 하나씩 추리를 해나가고 퍼즐을 맞춰가는 모습이 마치 재미난 탐정소설, 탐정 이야기처럼 보였다”고 첨언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