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셀럽뷰티] 워너원 ‘개안즈’ 황민현‧옹성우, 훈남 필수 ‘텍스쳐 헤어’
- 입력 2017. 09.11. 11:19:50
-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워너원 멤버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을 지닌 멤버 황민현과 옹성우. 두 사람은 바라만 봐도 눈이 번쩍 뜨인다고 해서 팬들 사이 ‘개안즈’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황민현과 옹성우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조각한 듯한 옆선의 소유자로 만화 속 꽃미남의 정석을 현실 속에서 보여준다. 잠자고 있던 연애세포까지 일깨우는 이들의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건 바로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특히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텍스쳐 헤어를 선보이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황민현은 전체적으로 스트릿 보이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봉 고데기가 아닌 매직기를 이용해 직선적인 컬의 텍스쳐를 넣어 스타일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옹성우는 예쁜 이마를 노출해 전체적으로 시원한 이목구비를 노출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마를 절반정도 노출하도록 살짝 앞머리를 눈썹라인에서 강한 텍스쳐를 줘 컬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