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희 이대우 ‘커플 볼캡’, 16세 나이 차 극복 커플룩 키 아이템
- 입력 2017. 09.13. 15:29:5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6세 나이 차로 화제가 된 김준희 이대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일상 컷을 올리며 논 에이지(Non age) 세대를 대변하는 비주얼 커플로 거듭나고 있다.
김준희 이대우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대다수 일정도로 피트니스에서 데일리까지 경쾌한 커플룩을 소화하는 이들의 키 아이템은 볼캡. 피트니스 마니아답게 베이식 캐주얼룩에 볼캡을 더해 스포티룩을 좋아하는 취향을 공유하고 있음을 인증한다.
김준희는 연인에 대한 배려인 듯 둘이 함께 하는 컷에서는 대부분 기본 티셔츠 차림이 주를 이루고 블랙에서 블루 레드 그린 등 다양한 컬러의 볼캡으로 포인트를 줘 커플 스타일 지수를 끌어올린다.
볼캡은 굳이 옷을 맞춰 입지 않아도 커플룩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쉽지만 기대이상의 효과를 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준희 이대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