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음 달 日 첫 싱글 발매…현지 열풍 이어간다
입력 2017. 09.15. 09:18:40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음 달 18일 첫 일본 싱글 음반을 발매, 현지 신드롬을 이어간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트와이스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와이스가 다음 달 18일 일본에서 첫 오리지널 신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발표한다”며 신보 커버 이미지 4종과 멤버 개별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원 모어 타임’은 제목처럼 다시 한 번 사랑하는 이에게 다가가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트와이스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실어 표현했다.

곡 분위기와 어우러진 앨범 커버 이미지는 멤버들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올 블랙 핼러윈 파티룩을 소화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개별 프로필 이미지는 9인 9색의 빛나는 매력을 담아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에서의 첫 싱글 발매와 함께 여름에 이어 가을에서도 트와이스의 현지 인기 열풍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와이스는 올해 초부터 히트곡 ‘TT’의 포인트 안무인 ‘TT 포즈’가 현지 연예인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았다. 이에 힘입어 지난 6월 베스트 앨범 ‘해시태그 트와이스(#TWICE)’를 발매, 일본 음악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로 진입한 트와이스는 공개 닷새 만에 역주행을 기록하며 1위에 오른 뒤 사흘 연속 정상을 고수했고 오리콘 6월 월간 앨범차트에서도 13만 594장의 판매고로 일본 대표 기획사 쟈니스의 인기 그룹 칸쟈니 에이트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맹활약했다.

이같은 인기를 발판으로 데뷔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27만 장의 판매고를 돌파,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을 받았다. 특히 국내 아티스트로는 올해 유일하게 앨범 부문에서 플래티넘에 등극해 최고 걸그룹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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