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미8S', 가을 여신 홍수현에게 찾아온 변화 무엇?
- 입력 2017. 09.15. 09:55:18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홍수현이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몸매 관리와 헤어스타일, 제철 음식 먹방을 통해 ‘가을 여신’으로 등극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TV FashionN 뷰티프로그램 ‘팔로우미8S’에서 홍수현은 세 가지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먼저 홍수현은 가을 옷발을 사수하기 위해 저주파를 활용하는 신개념 운동법 ‘EMS 트레이닝’을 직접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균형 감각과 체력으로 하드 트레이닝도 무리 없이 소화했다. 특히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로 여전사를 연상케 하는 트레이닝 슈트 핏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홍수현은 제철 별식 즐기기로 가을 프로젝트에 마침표를 찍었다. 가을 제철 음식인 전어회와 전어회 무침, 전어구이까지 야무진 먹방을 뽐냈다.
또한 ‘가을 슈즈’라는 드레스 코드에 맞춰, 자신을 좋은 인연에게로 안내할 블랙 앤 화이트 슈즈로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시한 재킷과 짧은 하의에 블랙 앤 화이트 슈즈를 매치해 명품 기럭지를 강조했고, ‘Pick Me Up(픽미업)’코너에서 낭만을 더해주는 아이템으로 페도라를 준비해 가을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였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FashionN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