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살인자의 기억법' 외화 공세 속 1위 '굳건', '택시운전사' 7위 '청년 경찰' 10위
입력 2017. 09.16. 17:19:10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살인자의 기억법'이 외화 강세 속에서 한국영화의 위세를 지키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살인자의 기억법'은 일일 관객수 9만 812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67만 8156명이다.

소설가 김영하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한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 앞에 새로운 살인범이 등장, 잊혀졌던 살인 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개봉 3일차를 맞은 '베이비 드라이버'는 일일 관객수 6만 952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5만 335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일일 관객수 5만 3597명을 동원한 '아메리칸 메이드', 4위는 일일 관객수 2만 7050명을 기록한 '그것'이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제외하고 2위에서부터 6위까지의 순위를 외화가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택시운전사'가 일일 관객수 7152명으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212만 5448명이다. 또 다른 한국 영화인 청년 경찰은 일일 관객수 4566명을 동원하며 가까스로 10위를 기록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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