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워너원편] 옹성우 라이관린 ‘스트라이프’ vs 하성운 이대휘 ‘타탄’, 브로맨스룩
입력 2017. 09.21. 14:14:37

'워너원' 라이관린 옹성우 하성운 이대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데뷔 전부터 대세돌 대열에 오른 ‘워너원’은 예측치를 훨씬 상회하며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20일 저녁 진행된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신인상과 신한류 라이징 핫 스타상을 수상한 이들은 불과 몇 시간 뒤인 21일 이른 아침 싱가포르에서 진행될 팬 사인회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21일 오늘 새벽 공항에 도착한 워너원 멤버는 단단한 팀워크를 과시하듯 브로맨스로 중무장한 커플룩 무드를 연출했다.

옹성우와 라이관린은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일부러 맞춘 듯 입었다. 여기에 네크라인과 소맷단 디테일만 살짝 차이를 두고 옹성우는 블랙 스웨터 카디건을 입어 세련된 커플룩을 완성했다.

하성운과 라이관린은 타탄체크로 브로맨스룩을 연출했다. 하성운은 카멜 베이지를 베이스로 화이트 그레이 레드를 배색한 타탄체크 스웨트셔츠를, 이대휘는 레드를 베이스로 블랙 타탄체크 셔츠를 입어 일부러 맞추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취향을 공유하는 듯한 분위기를 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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