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vs트와이스vs우주소녀vs구구단, 과즙미 폭발 무대 메이크업
입력 2017. 09.21. 14:38:37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걸그룹들의 과즙미가 폭발했다.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 무대에서는 레드벨벳 트와이스 우주소녀 구구단 티아라 등 대세 걸그룹이 총출동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무장한 걸그룹 베스트 무대 메이크업을 모아봤다.

레드벨벳은 눈가에 펄을 가득 얹은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과 레드 립 메이크업을 매치해 과즙상 메이크업의 정석을 연출했다. 트와이스는 눈아래 보석 같은 글리터를 포인트를 줘 별빛이 쏟아지는 눈매를 표현했다.

우주소녀는 보송보송한 피부에 입술을 그러데이션한 형광 코랄 핑크립으로 복숭아가 연상되는 비주얼을 뽐냈다. 구구단은 탱글탱글한 피부 표현에 반짝이는 눈매와 글로시한 입술을 연출해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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